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지난달 24일 이영미국어논술학원(원장 이영미)에서 남양주시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쌀(10kg) 60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영미국어논술학원은 지난해 설에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쌀(10kg) 32포, 추석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쌀(10kg) 36포, 한 해 동안 총 68포의 쌀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이영미국어논술학원 이영미 원장은 “남양주시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 사회의 정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영미국어논술학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남양주시 내 복지시설 3개소를 통해 60명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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