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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회적기업 리맨, 정보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그린PC’ 기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24년 8월 8일 10시 34분 58초
조회
129

사랑의 그린PC.jpg 


IT기기 리사이클 기업 리맨은 12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사랑의 그린PC’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컴퓨터는 남양주시 정보통신과에서 내구 연한이 끝난 불용 PC를 수거해 데이터 삭제와 재정비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재제조PC로 탄생했다.   

구자덕 리맨 대표는 “지역사회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르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재제조 PC를 통해 리맨이 추구하는 자원순환의 가치가 전달되기 바라며 ESG 실천에 발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구자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관내 정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맨은 기업 및 기관의 IT 자산 처분(ITAD) 및 IT기기를 재제조 사업에 힘써왔으며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과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http://www.greenpostkorea.co.kr) 신익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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