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한개발 김재문 회장, 자전적 에세이 200권 남양주시에 기부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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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5일 13시 52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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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2일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주)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적 에세이' 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되었다." 200권을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심우만)에 기부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날 후원받은 총 200권의 도서를 정약용도서관 (다산동 소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문 회장은 "제가 쓴 책을 읽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었으면 좋
겠다고 생각했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
키는 데 이바지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김재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 라며
"많은 분들이 기부해주신 책을 읽고 이와 같은 값진 경험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문 회장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건설.시공 업체 (주)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 및 가오
실타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에는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를
위해 꾼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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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