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이사장)손병호 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손병호 다문화복지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자은 "남양주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다문화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 

사드린다. "라며" 시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환경을 구축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에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손병호 이사장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정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 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 용산구에 위차한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2010년 7월5일에 정식 출범해 2012년 7월13일 여성가족부 

소속 전국법인 승격돼 상담,교육,나눔 그리고 봉사 등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인의 국 

적, 거주기간, 이주목적 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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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