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19일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포절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소규모 복지 시설의 인력.복지 재원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

련 됐다. 한국복지경제연구원 고이경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시설에서 외부지원을 받기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성과관리, 심사과정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향후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기관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개별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번 교육이 끝난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과 기능보강 공모 사업을 실

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22개 사회복지시설에 프로그램과 기능보강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소규모 사회복지 기관의 공모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

비했다. "라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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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