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1111만 원 성금 기탁(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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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22일 11시 7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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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강미정)는 지난 14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11,117,000원의 성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남양주시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5,517,000원,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600,000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련 지자체와 협의하여 필요한 곳에 전달될 계획이다.
강미정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의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복지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