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열닌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경희대석사 창현태권도장(남양주시 화도읍 소재)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 534개를 기부했다. 

6일 복지재단에 따르면 관장과 원생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율기부로 모아 마련됐으

며,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비 경희대석사 창현태권도장 관장은 "원생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라면 나눔 운동을 펼치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준 경희대석사 창현태권도장 

김원비 관장과 원생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들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대석사 창현태권도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태권도인의 정신을 이어 

오고 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경희대 창현태권도장서 라면 기부..'자율기부로 마련' < 경기 < 전국 < 기사본문 - 열린뉴스통신 (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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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