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지회장 이영진)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는 대한민국 언론인들의 자질향상 및 권익 보호를 위해 2023년 8월에 설립된 단체로,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향후 남양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진 지회장은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언론인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도시 남양주,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고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며 기부자분들의 예우를 강화하여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 취약계층 지원 위한 후원금 기부:경인투데이뉴스 (ktin.net)